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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6
해안 감시 중이던 육군 장병들이
방파제에 추락한 시민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구조를 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육군 22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쯤
화랑대대 소속 이주니 중위와 황규원 상병이
영상감시장비로 항포구 감시를 하던 중에
방파제 테트라포드에 앉아있던 사람이
추락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속초해경과 119구조대에 출동을 요청했습니다.
또 소초 기동타격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자 상태를 확인하고
해경, 소방대원에게 인계해
시민이 병원으로 옮겨지도록 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파제에 추락한 시민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구조를 도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육군 22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9시쯤
화랑대대 소속 이주니 중위와 황규원 상병이
영상감시장비로 항포구 감시를 하던 중에
방파제 테트라포드에 앉아있던 사람이
추락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속초해경과 119구조대에 출동을 요청했습니다.
또 소초 기동타격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자 상태를 확인하고
해경, 소방대원에게 인계해
시민이 병원으로 옮겨지도록 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