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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5
광복절 연휴를 맞았지만 동해안에 약한 비가
내리고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면서 피서객이 급감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오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면서 대부분
수영이 금지됐고 피서객은 14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보다 30% 가량 줄었습니다.
코로나 종식 이후 처음 맞는
올여름 피서철,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1천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개장 초반 계속된 비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피서객이 줄어 누적 방문객은 576만여 명으로
지난해 623만여 명보다 7.7% 감소했습니다.
내리고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면서 피서객이 급감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오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면서 대부분
수영이 금지됐고 피서객은 14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보다 30% 가량 줄었습니다.
코로나 종식 이후 처음 맞는
올여름 피서철,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1천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개장 초반 계속된 비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피서객이 줄어 누적 방문객은 576만여 명으로
지난해 623만여 명보다 7.7%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