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12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LPGA스타 유소연과 지은희, 다니엘 강이
출전하며, KLPGA상위권 선수들도 참가해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 등
총 상금 8억 원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올해로 12회째인 강원랜드 KLPGA 대회는
초대 챔피언 서희경을 비롯해, 유소연과
장하나, 임희정 등 정상급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대표 골프대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