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복구에 각계각층 도움 손길 이어져

태백지역에 있는 강원관광대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중단해 폐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관광대학교는 최근 학교 홈페이지에 "대학의 사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는 공지사항을 올리고, 학령인…

    강원지역 소방관들의 야간 근무 간식비가 27년째 3천 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소방본부 출동간식비 집행기준'을 보면 1997년 제도가 도입한 이후 서울과 세중, 충북, 전북은 최근 5천 원으…

    강원자치도와 부산시가 세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유치 성공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습니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15일) 부산시청을 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업 조성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차량이 노후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가운데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이 강원도에서는 4대 중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에 따르면 강원도 내 5등급 경유차 2만 9천 880대 가운데 매연저…

철도 노조가 파업을 시작하면서 도내에서도 열차 운행이 나흘 동안 40% 가량 차질을 빚게 돼 불편이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아리랑의 향연 '제48회 정선아리랑제'가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다채로운 전통문화공연이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강릉원주…

    철도노조가 KTX와 SRT 통합 등 공공철도 확장과 4조 2교대 근무를 주장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강원지역에서는 나흘 간 전체 기차의 운행이 40% 이상이 멈춥니다. 승객들은 급히 열차 시간을 조정하고, 화물 …

    정선아리랑의 근원부터 국제화를 위한 무대까지 모든 것을 집대성한 제48회 정선아리랑제가 개막했습니다. 유네스코 등재 10년을 지나 새로운 시작의 1년, 코로나 대유행 3년을 넘어서 축제의 새로운 기원이 활짝 열립니다. …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방류한 지 3주째를 맞고 있습니다. 방류가 적절한지, 우리 동해안에도 영향을 미칠지, 그렇다면 그건 언제쯤일지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와 어민, 시민단체가 …

    40년 동안 영동 남부권 주요 의료 기관의 역할을 해온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이 최근 종합병원으로 승격됐습니다. 동해병원은 본연의 기능인 산업재해 환자 치료와 더불어 공공 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배연환 기…

    강릉원주대와 강원대가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1도 1국립대' 투표를 오늘(14)과 내일 실시합니다. 이번 투표는 강릉원주대와 강원대에서 교수와 직원, 학생 등 구성원 3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