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손에 손 잡고 '다른 피서객 조난' 구출

    양양군이 지역의 특산 먹거리를 생산할 교육생 140명을 모집합니다. 양양군이 마련한 로컬푸드 아카데미는 10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지역 농산물 생산과 농촌 관광 창업 등의 무료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교육 신청…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유명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씨의 무료 공연이 펼쳐집니다. 양양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7시에 하조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소프라노 한아름, 박현진 씨 등의 공연도 함께 …

    양양군에서 8.15 경축 국제사이클 대회가 오늘(17)부터 나흘간 개최됩니다.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 등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선 이란과 파키스탄 등 국외 11개팀 21명이  포함…

오늘(14) 오후 3시쯤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의 해수욕장에서 서핑을 하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수상안전요원이 구조에 나서 이 남성을 건졌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서핑을 하던 중…

    오늘(11일) 낮 12시 15분쯤 대한항공 본사 콜센터에 "항공기를 폭파하고 출국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통화에서 공항을 특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오늘(11)부터 양양과 청주를 오가는 180인승 여객 항공기가 양양공항에서 새로 취항합니다.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는 오늘(11)부터 3주간 매일 오후 3시 55분에 청주공항과 오후 6시 15분에 양양공항에서 양양행과…

    양양 종합여객터미널에 폭염저감시설 등 편의시설이 확충됩니다. 양양군은 8천만 원의 폭염특별교부세를 투입해 다음 달까지 터미널에 공기청정기와 냉·난방기를 갖춘 24제곱미터 면적의 폭염저감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플라이강원의 기업 회생 신청 이후, 불이 꺼진 양양공항에 비행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오늘부터 양양~김포를 오가는 50인승 비행기 운항이 시작됐고, 금요일부터는 청주행 비행기가 새롭게 취항할 예정입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짙은 회색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