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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4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영동지역에
현재까지 83억 원 수준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개 시·군이 긴급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고성이 4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양양 21억 원, 삼척 12억 원,
강릉 6억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시설물 피해의 경우
고성 478건, 속초 471건, 강릉 95건,
양양 90건, 삼척 71건으로 잠정 집계됐고,
민간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18세대 944명이 임시 대피했고,
공공시설의 피해는 325건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까지 83억 원 수준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개 시·군이 긴급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고성이 4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양양 21억 원, 삼척 12억 원,
강릉 6억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시설물 피해의 경우
고성 478건, 속초 471건, 강릉 95건,
양양 90건, 삼척 71건으로 잠정 집계됐고,
민간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18세대 944명이 임시 대피했고,
공공시설의 피해는 325건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