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태풍 카눈 영동지역 4개 시·군 83억 원 피해

추천뉴스
2023.08.14 14:20
442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3-08-14
태풍피해_복구활동_(7).JPG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영동지역에
현재까지 83억 원 수준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개 시·군이 긴급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고성이 4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양양 21억 원, 삼척 12억 원,
강릉 6억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시설물 피해의 경우
고성 478건, 속초 471건, 강릉 95건,
양양 90건, 삼척 71건으로 잠정 집계됐고,
민간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618세대 944명이 임시 대피했고,
공공시설의 피해는 325건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