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침수 피해 입은 가전 '무상으로 수리'

피서철 깨끗한 해변 만들기를 위한 정화 활동 참여 행사가 열립니다. 가톨릭관동대와 강릉시는 오는 17일 오후 강릉 안목, 남항진해변 일대에서 '일상 속에 담은 자연의 기억, 비치코밍 강릉'을 주제로 바닷가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행사를 열고…

제10회 강릉 명주인형극제가 태풍 영향 속에도 성황리 폐막했습니다. 강릉문화원은 태풍 카눈 북상으로 10일 첫날 행사를 취소했지만 13일까지 사흘간 56회 공연에 3천 5백석의 공연 좌석이 판매돼 관객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날씨 문제로 …

'제6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오늘 오전 강릉 경포 3.1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알렸던 1991년 8월 …

강원관광재단이 강릉 아리바우길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릉시와 트레일 러닝대회를 엽니다. 이번 대회는 `힐링오션트레일 in 아리바우길`을 주제로 다음 달 17일 강릉 경포 호수와 해변 10㎞ 코스에서 비경쟁 부문과 경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참가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0일까지 강릉과 속초지역 워케이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강원지역 외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 규모는 해당 장소별 5명 안팎입니다. 참가자는 숙박과 공유 오피스를 포함한 4박 5일 일정의 워케이션과 다양한 …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이 오늘(10)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복박람회 '한복상점'에 참가합니다.   한복 향유 기회 확대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공예·…

강릉시가 철도와 버스뿐 아니라 자율주행차와 도심형 항공교통, 'UAM' 등 미래형 모빌리티를 동시에 연계하는 '강릉역 미래형 복합 환승센터'의 기본계획 수립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미래형 환승센터…

    외국의 특정 도시명을 상호로 쓰는 상가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온 가운데, 강릉에도 1곳이 포함돼 경찰이 범죄 예방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는 해당 도시명을 쓰는 전국 상가를 대상으로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는 경기도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