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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4
'제6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오늘 오전 강릉 경포
3.1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알렸던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15년 8월 도내에서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마다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 11시에 도내 전역에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가족,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됩니다.
행사가 오늘 오전 강릉 경포
3.1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알렸던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지난 2015년 8월 도내에서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해마다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일 오전 11시에 도내 전역에서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가족,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