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이달 말부터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
강릉페이 사용을 제한합니다.
강릉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사업
종합 지침이 바뀜에 따라
농협과 병원, 대형 약국, 주유소 등 328곳에서
오는 31일부터 강릉페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농.어업인 수당과 꿈드림 수당,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수당,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수당 등은
기존과 같이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