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도내 해수욕장 잇따라 수난사고…2명 숨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영동지역 교육시설에 대한 현장조사가 이뤄집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모레(16)까지 속초와 양양, 고성, 동해, 삼척 등 9개 지역 23개 학교와 2개 기관을 대상으로 피해 상황을 현장 조사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

제6호 태풍 '카눈'이 지나간 영동지역에 현재까지 83억 원 수준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개 시·군이 긴급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고성이 4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양양 21억 원,…

행정안전부가 제6호 태풍 '카눈'의 침수 피해 지역에서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위한 가전 3사 합동수리팀을 운영합니다. 무상수리 서비스 장소는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 인근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대형 가전은 전…

'제6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가 오늘 오전 강릉 경포 3.1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故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알렸던 1991년 8월 …

속초시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종구 속초시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 등 10명이 참가했으며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위문품이 전달됐습니다. 오늘 …

기업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플라이강원이 이달 말쯤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플라이강원은 이달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내부적으로 정한 뒤, 이달 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하고 다음 달 공매 과정과 회생 계획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 선정된 대학마다 최종 선발을 위한 준비에 나섰습니다. 공동형으로 예비지정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다음 달(9월) 11일 1도 1국립대 투표를 앞두고 총동창회와 교직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 조율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