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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3
이달 들어 도내 보호수 세 그루가
지정 해제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삼척시 성내동의 수령 641년 된 회화나무가
나무 가장 안쪽 '심재부'의 썩은 정도가
80%를 넘어 보호수로서의 가치를 잃게 됐다며
지난 4일자로 보호수에서
지정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선군 화암면 석곡리의
수령 401년 된 느릅나무의도
지난달 집중호우로 주뿌리가 유실됐고,
잔뿌리도 대부분 썩어
지난 8일자로 지정 해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 1일엔 횡성에서도 보호수 한 그루가
지정 해제되는 등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도내 보호수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지정 해제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삼척시 성내동의 수령 641년 된 회화나무가
나무 가장 안쪽 '심재부'의 썩은 정도가
80%를 넘어 보호수로서의 가치를 잃게 됐다며
지난 4일자로 보호수에서
지정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선군 화암면 석곡리의
수령 401년 된 느릅나무의도
지난달 집중호우로 주뿌리가 유실됐고,
잔뿌리도 대부분 썩어
지난 8일자로 지정 해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 1일엔 횡성에서도 보호수 한 그루가
지정 해제되는 등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도내 보호수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