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약 1년 만에 반등했던
강원도 아파트 매매 가격이
이번주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8월 7일 기준 강원도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보다 0.01% 하락했습니다.
삼척은 0.07%, 태백은 0.04%,
춘천이 0.02% 오른 반면,
속초는 0.1%, 동해 0.05, 원주 0.01% 내렸고
강릉은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7월 31일 기준 매매가는 0.03% 오르며
지난해 8월 29일 이후 약 1년 만인
49주 만에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