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낮 12시 15분쯤
대한항공 본사 콜센터에
"항공기를 폭파하고 출국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통화에서 공항을 특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공항은 5대,
양양공항은 4대의 구급 차량이 대기하고 있고,
경찰공동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협박 전화를 건 사람이 특정되지 않아
경찰은 협박 전화 위치 파악과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의 양양공항 자료이며,
해당 뉴스와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