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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1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4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오늘(11일)까지 내린 비의 양은
속초 402.8㎜, 삼척 궁촌 387, 강릉 346.9,
고성 대진 341.5, 양양 하조대 305,
동해 264㎜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어제 오후 속초지역에
시간당 최고 91.3mm,
고성 대진, 현내에도 84mm, 78mm의 비가
한 시간에 집중되는 등
수도권의 '극한호우' 개념에 준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4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오늘(11일)까지 내린 비의 양은
속초 402.8㎜, 삼척 궁촌 387, 강릉 346.9,
고성 대진 341.5, 양양 하조대 305,
동해 264㎜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어제 오후 속초지역에
시간당 최고 91.3mm,
고성 대진, 현내에도 84mm, 78mm의 비가
한 시간에 집중되는 등
수도권의 '극한호우' 개념에 준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