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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1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강원 동해안에 최고 400mm의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피해도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태풍 카눈의 상륙으로,
도내에서는 561가구, 869명이 일시 대피했고,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주택 23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도로 침수 4건, 토사 유출 5건,
정전 8건 등 공공시설에서
20건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나무가 도로에 쓰러지는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40여 건에 달했습니다.
한때 통행이 제한됐던 국도 7호선 등
대부분의 도로는 응급 조치를 마치고
통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또, 국립공원과 공항, 철도도
시설 점검을 마치면
순차적으로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강원 동해안에 최고 400mm의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피해도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태풍 카눈의 상륙으로,
도내에서는 561가구, 869명이 일시 대피했고,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주택 23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도로 침수 4건, 토사 유출 5건,
정전 8건 등 공공시설에서
20건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나무가 도로에 쓰러지는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40여 건에 달했습니다.
한때 통행이 제한됐던 국도 7호선 등
대부분의 도로는 응급 조치를 마치고
통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또, 국립공원과 공항, 철도도
시설 점검을 마치면
순차적으로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