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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10
강원도민의 고위험 음주율이 전국 최고로 높고
건강 수명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병관리청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상세 분석한 결과
주 2회 이상 일정량 이상
술을 마시는 고위험음주율은
강원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16.1%로,
전국 평균 12.6%를 3.5%p 웃돌았습니다.
기초 지자체 중에는
정선군 고위험음주율이 22.1%로
전국 최고였고
양구 21.5%, 홍천 20.6% 순이었으며
강릉,과삼척도 각각 18.7%로 높았습니다.
강원도민의 기대 수명 가운데 건강 수명은
전국 평균 70.9세에 못 미쳤고,
고성 65.16세, 속초 66.45세, 정선 69.47세,
삼척 68.89세 등이었습니다.
건강 수명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잘병관리청이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상세 분석한 결과
주 2회 이상 일정량 이상
술을 마시는 고위험음주율은
강원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16.1%로,
전국 평균 12.6%를 3.5%p 웃돌았습니다.
기초 지자체 중에는
정선군 고위험음주율이 22.1%로
전국 최고였고
양구 21.5%, 홍천 20.6% 순이었으며
강릉,과삼척도 각각 18.7%로 높았습니다.
강원도민의 기대 수명 가운데 건강 수명은
전국 평균 70.9세에 못 미쳤고,
고성 65.16세, 속초 66.45세, 정선 69.47세,
삼척 68.89세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