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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09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강원 동해안에 호우와 풍랑특보를 비롯해
태풍 예비 특보가 내려지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내일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60~80mm
많은 곳에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영동지역 200~400mm, 많은 곳 600mm 이상입니다.
또, 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90에서 125km, 영서지방에는
70에서 110km의 강한 바람도 예상됩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늘 오후 4시부로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높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고,
위험 상황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 호우와 풍랑특보를 비롯해
태풍 예비 특보가 내려지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내일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60~80mm
많은 곳에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해안가에는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영동지역 200~400mm, 많은 곳 600mm 이상입니다.
또, 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90에서 125km, 영서지방에는
70에서 110km의 강한 바람도 예상됩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늘 오후 4시부로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높은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고,
위험 상황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