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한 야생화마을 추리본부의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문을 연 추리본부는
당해 방문객 3천 명을 기록했지만,
코로나19 유행 이후 관광객이 급감했다
지난해 1200명에 이어
올해는 7월까지 1,400명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의 하나로
고한읍 야생화 추리 체험 마을을 조성하고 있고
현재 4층 규모로, 다양한 방 탈출 게임을 하는
추리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