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도 '살인 예고' 경찰 예방과 수사 나서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가운데 동해안 해변에는 벌써부터 강한 파도가 밀려들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1일까지 최고 600mm가 넘는 많은 비도 예고돼 있어 태풍 피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외국의 특정 도시명을 상호로 쓰는 상가에 살인 예고 글이 올라온 가운데, 강릉에도 1곳이 포함돼 경찰이 범죄 예방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는 해당 도시명을 쓰는 전국 상가를 대상으로 살인 예고글이 올라왔다는 경기도 북…

    강원도 내 7월 아파트 입주율이 한달 전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입주율을 조사한 결과 7월 강원도 입주율은 63.3%로 전달보다 13.3%p나 올랐습니다. …

  지난해 6.1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강정호 도의원이 항소심에서 선고유예를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어제(7)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강 의…

  오늘(8) 강원 영동에  최고 60mm의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내일부터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최고 6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태풍으…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공공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면서 관계기관들이 피해 예방 활동에 분주합니다. 다음 달 22일 행사 개막을 앞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현재 전시관을 조성하고 있는 고성군 토성면의 숙박시설을 정비하고, 배수로를 점검…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 범죄 대응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펼칩니다. 도경찰청은 관광지와 KTX역, 터미널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공공장소 155곳에 1,977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하고…

2024학년도 대입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응시원서 접수가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나 시·도교육청에서 지정하는 장소 …

강원도 내 시니어클럽과 노인회 등 10개 기관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공익형과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으로 구분한 이번 평가에서, 동해·삼척·원주 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

고성에 한때 시간당 100mm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는데, 내일까지 영동지역엔 최고 1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모레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게는 500mm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