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국민체육센터가
새로 시설을 단장해 다시 문을 열었지만,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어제(7일)부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헬스장 등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려 했지만,
생활체육지도자를 각각 1명밖에 채용하지 못해
당분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시체육회에
생활체육지도자 파견을 요청하는 한편,
추가로 인력을 확보하는 대로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시설 운영을 정상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