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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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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07
밤사이 고성지역에 시간당 109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영동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고성 간성 306mm를 비롯해 고성 대진 224,
양양 오색 194, 미시령 154mm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고성지역 주택 19곳과 도로 24곳이 침수됐고,
산사태 우려 속에 3가구,
주민 4명은 일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하천물이 불어나 삼포해수욕장 해안도로 등
쏟아지는 등 영동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고성 간성 306mm를 비롯해 고성 대진 224,
양양 오색 194, 미시령 154mm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고성지역 주택 19곳과 도로 24곳이 침수됐고,
산사태 우려 속에 3가구,
주민 4명은 일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하천물이 불어나 삼포해수욕장 해안도로 등
저지대 도로 3곳과 지하차도 4곳도 통제됐습니다.
강릉과 고성, 속초, 양양 평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오전 10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내일까지 영동지역에
최고 2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30에서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릉과 고성, 속초, 양양 평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오전 10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내일까지 영동지역에
최고 2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30에서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