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동해안 해수욕장에 88만 1천명 몰려

    강릉시가 천연물 바이오 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달 안에 신산업 집중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과제를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천연물 바이오 산업 플랫폼 구축과 각종 정책과 기반 지원을 통한 기업 유치, 공…

    강릉 솔향수목원에서 한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색다른 야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강릉시는 오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달빛 보고 나랑 놀래? '달고나' 프로그…

강릉영동대가 제57회 대통령배 대학야구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강릉영동대는 고려대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9회 말 2번 타자 양도근 선수가 적시타를 치며 4대 3으로 역전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학 야구의 최강자 강릉영동대는 MVP…

    오늘(5) 오후 1시 5분쯤 강릉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향 강릉 IC 인근에서 7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탑승자 등 14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고, 사고 차량이 도로에 뒤섞이면서 한때 차량 정…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강릉컬링센터에서 시민컬링대회와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시민컬링대회에는 강릉 지역 21개 읍면동에서 1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기량을 뽐내고, 대회와 동시에 시작되는 빙상스포츠 페스티…

강릉 주문진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지정 폐기물 매립장 시설 조성을 놓고 사업주와 반대 주민들의 갈등이 여전합니다. 사업주가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여는 사이, 지역 주민들은 반대 집회를 열고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양측의 갈등과는 별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3일)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를 찾아 고랭지 배추 작황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장관은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의 영향에 따라 지역별 고랭지 배추 작황 현황이 다른 만큼 이달부터 가을철까지 배추 수급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강릉시 인구가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며 21만 명대 붕괴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7월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1만 294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선 161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1,983명 줄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