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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04
강원 동해안의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건립 사업이 부지 사용 문제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2011년 해양수산부와의 협약에 따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
6만여 제곱미터를 무상으로 사용해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를 건립하려 했지만,
관련법에 위배되는 걸로 확인돼
부지 사용 문제를 다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권경자구역청도 일정 기간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매입을 전제로 해야 하기 때문에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사업비와 건립 일정 등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건립 사업이 부지 사용 문제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2011년 해양수산부와의 협약에 따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
6만여 제곱미터를 무상으로 사용해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를 건립하려 했지만,
관련법에 위배되는 걸로 확인돼
부지 사용 문제를 다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안권경자구역청도 일정 기간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궁극적으로 매입을 전제로 해야 하기 때문에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 사업비와 건립 일정 등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