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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04
강원 동해안에 11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안 6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폭염주의보' 수준을 유지했던
동해 지역에도 오늘(4)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강원 동해안 34에서 38도,
내륙 34에서 35도,
대관령과 태백 등 산지는
31에서 33도까지 오르겠다며,
온열질환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밤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은
하루 전보다 0.2도 높은 30.7도까지 오르며
이틀째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
기상청은 이런 열대야 현상이
주말까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안 6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폭염주의보' 수준을 유지했던
동해 지역에도 오늘(4)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강원 동해안 34에서 38도,
내륙 34에서 35도,
대관령과 태백 등 산지는
31에서 33도까지 오르겠다며,
온열질환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밤사이 강릉의 최저기온은
하루 전보다 0.2도 높은 30.7도까지 오르며
이틀째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
기상청은 이런 열대야 현상이
주말까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