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컬링센터에서 무더위 날려요...빙상 축제 개최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강릉컬링센터에서
시민컬링대회와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시민컬링대회에는 강릉 지역 21개 읍면동에서
1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기량을 뽐내고,
대회와 동시에 시작되는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에는
DJ스케이트 나이트, 얼음썰매 등의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행사 기간, 최민정, 이준서, 박장혁 등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일일 강습을 진행하며,
'강릉빙상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