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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03
고국을 떠나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 부부가
119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
어제(2일) 새벽 6시 10분쯤
고성에서 출산할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
고성소방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강릉지역 병원으로 향하기 위해
고속도로에 진입했습니다.
그런데 출발 7분 만에
태아 머리가 보이는 등 출산이 임박하자
구급차 안에서 의료진의 지도를 받아
무사히 분만을 도왔고,
오전 7시 5분쯤 아이가 태어나
오전 8시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119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습니다.
어제(2일) 새벽 6시 10분쯤
고성에서 출산할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
고성소방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강릉지역 병원으로 향하기 위해
고속도로에 진입했습니다.
그런데 출발 7분 만에
태아 머리가 보이는 등 출산이 임박하자
구급차 안에서 의료진의 지도를 받아
무사히 분만을 도왔고,
오전 7시 5분쯤 아이가 태어나
오전 8시쯤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