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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03
강릉시 인구가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며
21만 명대 붕괴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7월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1만 294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선 161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1,983명 줄었습니다.
강릉시 인구는 매달 1~2백 명씩 줄고 있어
올 가을쯤 21만 명대가 무너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릉시 21개 읍면동 가운데에는
성산면, 사천면, 포남1동, 내곡동, 성덕등 등
5곳만 1년 전에 비해 인구가 늘었고,
나머지 16곳은 인구가 줄었습니다.
21만 명대 붕괴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7월 말 기준 강릉시 인구는 21만 294명으로
한 달 전에 비해선 161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1,983명 줄었습니다.
강릉시 인구는 매달 1~2백 명씩 줄고 있어
올 가을쯤 21만 명대가 무너질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릉시 21개 읍면동 가운데에는
성산면, 사천면, 포남1동, 내곡동, 성덕등 등
5곳만 1년 전에 비해 인구가 늘었고,
나머지 16곳은 인구가 줄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