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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03
입주한 지 4년밖에 안 된
강릉의 한 빌라 단지에서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나오고 있다는
MBC강원영동 보도와 관련해
강릉시가 해당 빌라 단지 내 수도관을
재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구간의 유량과 수압을
정밀하게 검토해
기존의 경포배수지에서 공급하던 것을,
신설 관로인 송암배수지로 바꾸는 방안과
경포천으로 물을 빼내는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어떤 결론이 나든
늦어도 다음 주까진 시공을 마치겠다며
이후엔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강릉의 한 빌라 단지에서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나오고 있다는
MBC강원영동 보도와 관련해
강릉시가 해당 빌라 단지 내 수도관을
재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강릉시는 해당 구간의 유량과 수압을
정밀하게 검토해
기존의 경포배수지에서 공급하던 것을,
신설 관로인 송암배수지로 바꾸는 방안과
경포천으로 물을 빼내는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어떤 결론이 나든
늦어도 다음 주까진 시공을 마치겠다며
이후엔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