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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02
오늘(2일) 오전 7시 50분쯤
강릉시 왕산면 지방도 긴급제동시설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15m 높이의
비탈면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시간 만에 구조된 근로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50대 남성 근로자는 철근 구조물 철거작업을 하던 중
주변에서 벌이 나타나자
이를 피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 왕산면 지방도 긴급제동시설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15m 높이의
비탈면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시간 만에 구조된 근로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50대 남성 근로자는 철근 구조물 철거작업을 하던 중
주변에서 벌이 나타나자
이를 피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