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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8-02
강릉시 주문진 일대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태영동부환경이
내일(3)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집회신고를 내
충돌이 우려됩니다.
태영 측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시 연곡면 '황태본가' 식당 1층 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설명회에 반대하는 주민 250여 명이
식당 인근에 집회신고를 내고
설명회를 막겠다는 입장이어서
충돌이 우려됩니다.
태영 측은 절차 상 주민설명회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주민들이 막을 경우
법에서 허용하는 다른 방식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태영동부환경이
내일(3)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집회신고를 내
충돌이 우려됩니다.
태영 측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시 연곡면 '황태본가' 식당 1층 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설명회에 반대하는 주민 250여 명이
식당 인근에 집회신고를 내고
설명회를 막겠다는 입장이어서
충돌이 우려됩니다.
태영 측은 절차 상 주민설명회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주민들이 막을 경우
법에서 허용하는 다른 방식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