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군 폭염피해 종합대책 추진

오늘 강릉의 낮 기온이 37.8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더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가마솥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입주 4년밖에 안된 강릉의 한 빌라 단지에서 수돗물에 새까만 이물질이 섞여 나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노후 상수관 문제로 보입니다.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강릉 도심의 낮 기온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37.8도까지 올라 말 그대로 가마솥 더위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은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더위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오늘 …

강원특별자치도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이달 말까지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올해 개장한 해수욕장 85곳에 대해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익수 사고와 수상 레저 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

지난 5월 1일 건설노조 간부 고 양회동 씨가 분신했을 당시, 양 씨의 동료가 분신을 방조한 혐의가 있다며, 조선일보가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건설노조 등은 조선일보의 기사가 악의적으로 왜곡됐고 특히 사진은 검찰 민원실 CCTV 녹화영상이라…

'제보는 mbc' 시간입니다. 지난 2019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강릉의 한 빌라 단지에서 최근 수돗물에 새까만 이물질이 섞여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원인을 파악해 이 일대 상수관 보수 공사를 해주기로 했지만 근본…

입주를 코 앞에 두고 삼척의 한 민간임대아파트의 건설사가 공사를 중단하고 사업 포기 의사를 밝혔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당장 입주가 안 돼 걱정인 데다, 중도금 이자까지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척시 …

오늘(2일) 오전 7시 50분쯤 강릉시 왕산면 지방도 긴급제동시설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15m 높이의 비탈면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시간 만에 구조된 근로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50대 남성 근로자는 철근 구조물 철거작…

도박 중독 치유를 위해 농장에서 근무하는 재활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이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와 생명사랑협의체에서 함께 운영하는 '생명사랑 녹색치유 농장' 참가자들은 직접 땀 흘려 농사지은 옥수…

고성군에 근무 중인 이응석 전문경력관이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증을 수상했습니다. 이응석 전문경력관은 2016년 공직에 임용돼 자료 관리와 사진 촬영을 통해 고성군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다양한 자료를 보존하는데 앞장섰습니다. 또, 주요 자료를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