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마술 기획공연 '스냅'이
오는 19일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두 차례 공연합니다.
일루전, 미디어아트, 그림자놀이, 마임 등을
마술과 결합해 독창적인 무대언어로 풀어낸
기획공연 '스냅'은
세계 마술 챔피언십에서 입상한 공연자들이
모여 제작한 무언극입니다.
특히, '스냅'은 2016년부터
영국 에든버러 축제와
미국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해왔으며
이번 강릉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