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양양공항 항공사 2곳 잇따라 취항

다음 주부터 양양공항에
항공사 2곳의 비행기가 잇따라 취항합니다.

청주를 거점 공항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는 오는 11일부터
양양공항과 청주를 왕복하는
180석 규모 항공기를
매일 1차례씩 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형항공사 하이에어는 9일부터
김포와 양양공항을 왕복하는 50인승 비행기를
매주 수요일 1차례,
목요일과 일요일에는 2차례씩 띄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