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골프장의 상반기 주중 그린피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6.77% 내렸지만,
5월 주말에는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왔습니다.
골프 예약 전문 사이트 엑스골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골프장들의
주중 코스 이용료는 13만6천366원,
주말은 17만5천36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주중보다 6.77%, 주말 3.57% 내린 금액입니다.
다만, 5월 주말 코스 이용료는
강원과 충청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1년 전보다 더 올랐고,
6월부터는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