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동해안 최고 35도까지 올라

    지난해 12월 6일 발생한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를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관련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서울과 경기도의회가 관련 조례를 잇따라 제정했는데 강원도의회는 더 나아가 피해자 법률 지원 내용까지 …

    최근 교권 침해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강원특별자치도에는 교권 전담 변호사가 배치돼 있지 않아 교사들이 교권 침해를 당했을 때 신속히 법률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득구 국회의원에 따르면 전국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화투어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오늘(11)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성화행사는 진종오·이상화 공동위원장이 램프에서 첫 번째 …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인 물개가 동해안을 찾아왔습니다. 동해안에는 한동안 출현이 뜸했는데, 부표에 앉아 한가로이 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 양양군 수산항 앞바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8일째를 맞아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기준 누적관람객은 100…

    한중대학교가 폐교한 이후 동해지역에는 대학이 없어 지역 인재 육성에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동해시가 최근 다른 대학들과 협력을 약속하며 빈 자리를 메우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

저혈당으로 쓰러진 시민에게 재빨리 콜라를 먹여 구한 경찰관들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황지지구대 이두희 경위·안치윤 경사와 김남형·최하영 순경은 태백시 황지동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

올해 강원지역 농지를 담보로 대출 받은 뒤 제때 상환하지 못한 건수가 85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에 따르면 밭, 논, 과수원을 담보로 한 대출은 전국적으로 1만 4천 건을 넘고 강원에서만 850건에 달해 농가 경영 안전망 구축이 …

최근 5년간 진료를 위해 서울 소재 '빅5' 병원을 방문한 강원지역 암 환자가 8만 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소재 빅5 병원을 찾은 비수도권 거주 암 환자는…

강원 산간지역의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5) 오전 6시 30분 기준, 최저 기온이 설악산 영하 1.6도, 향로봉 0.8도, 대관령과 구룡령 3도, 미시령 3.3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