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해삼자원 대량 생산을 위한
해삼특화양식단지 조성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업비 4억 5천만 원으로,
문암1리 해삼 육성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자연석 육성장, 생육블록 설치에 착수했으며
서식 단지가 조성되면
해삼 종자도 방류할 예정입니다.
고성군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암1리와 봉포리 해삼특화양식단지 조성사업에
16억 4천여만 원을 투자해
8천여 제곱미터의 육성장을 만들고
89만여 마리의 해삼 종자를 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