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들끓는 동해안... 강릉 열대야 9일째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여름 휴가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환급 행사가 열립니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내일(3)부터 6일까지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

    속초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조양초등학교 일대 통학로를 정비합니다. 속초시는 다음 달까지 조양초등학교 일대에 차도의 색상과 명확히 구분되는 도막형 포장을 실시해 통학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D-50일 기념행사가 다음 달 1일 속초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관광객들에게 행사를 알리고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포레스트댄스 챌린지' 행사를 열고 산림엑스포 관련 퀴즈, 게임과 공식주제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속초해수욕장에서는 오늘(28)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3 속초 썸머페스티벌'을 열려, '에코 바캉스'를 주제로 해변에서 쓰레기를…

침체된 설악동에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건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옛 홍삼체험관은 새단장해 관광 거점시설로 조성하는데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설악동 B지구에 우뚝 선 3층…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내일(28)부터 속초해수욕장에 썸머 축제가 열립니다. 우선 '에코 바캉스'를 주제로 8월 3일까지 해변 쓰레기 줍기와 업사이클링, 커피 마대로 파우치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즉석 네 컷 사진, 해변 달리기 …

디지털 기술과 미디어아트, 스포츠가 결합한 새로운 체험 공간이 설악권에 잇따라 조성돼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자연 관광을 대신하는 새로운 체험 관광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됩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신비로운 달빛을 받은 바다 표면이 …

    속초시가 피서철 불법 성매매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여름 성수기 유명 관광지에서 불법 성매매행위 광고물이 늘어나자 영랑동 등대해변과 장사항, 동명동,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경찰, 성폭력상담소 등과 함께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