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인
맨체스터시티FC와 축구학교 유치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강원FC와 함께 어제(30) 서울에서
맨체스터시티 그룹과 회의를 갖고
맨시티 그룹의 파트너클럽과
축구학교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삼척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맨시티는 일본과 미국, 프랑스 등
5개 나라 7~8개 팀과 파트너 클럽을 맺고 있고
삼척의 축구 학교 유치가 성사될 경우
스포츠마케팅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