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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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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7-28
오늘(28)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7.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동해안에는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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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면서
도내 축산농가들도 비상입니다.
24시간 선풍기를 돌리고,
가축들이 무더위를 버틸 수 있도록
비타민까지 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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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채
기부 물품이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되고 있어
점검이 필요하단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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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와 코로나19 등으로
최대 무역국이자 우방인 중국과의 교역조차
중단했던 북한이 최근 화물 열차 운송을
재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