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넋 기리는 정선 석탄문화제 다음 달 개최

세계적인 마술 기획공연 '스냅'이 오는 19일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두 차례 공연합니다. 일루전, 미디어아트, 그림자놀이, 마임 등을 마술과 결합해 독창적인 무대언어로 풀어낸 기획공연 '스냅'은 세계 마술 챔피언십에서 …

강릉시가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이동통신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로 관광객들의 여행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관광객들은 경포 일대 자연경관과 강릉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맛있는 음식에 만족도가 높았던 반면, 숙박시설과 불편한 시내 교통, 상인들의 …

오늘(1일) 오전 10시 25분쯤 강릉항 인근 해상에서 상어가 포착돼 해경이 안전순찰 강화에 나섰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레저보트가 낚시를 하던 중 상어가 낚싯줄을 끊고 갔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릉에서 9일째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는 등 강원 동해안이 밤낮으로 무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30일) 밤부터 31일 오전 사이 최저기온은 강릉 28.2도, 삼척 27도, 양양 26도, 동해…

    지난해 MBC에서 보도한 강릉 순포늪지 인근 강릉시 공무원 소유 땅의 불법 행위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공무원을 관련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경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뢰한 이번 부패 …

    강릉시가 시내 6곳에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12대를 설치하고 내일(1)부터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자원 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모루도서관, 시립중앙도서관, …

강릉에 8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밤에도 강릉과 삼척에는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정선과 삼척, 강릉, 양양이 36도를 훌쩍 넘기는 등 동해안은 35~36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피서 절정기를 맞아 동해안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피서객들은 찜통더위 속에 동해안 곳곳을 찾았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하얀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넓은 습지 위에 핀 연꽃이 연출하는 장관에 관광객들은 더위를 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