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지난해 낙제점을 받은
민원서비스 질 개선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와
행안부의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마'등급을 받아,
이를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늘리기 위해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포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종합 평가 우수 기관인
춘천시와 하남시 등을 방문, 벤치마킹하고
국민권익위 주관 컨설팅에 참여하는 한편
민원 행정 개선 과제 발굴 등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