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내일(28)부터 속초해수욕장에 썸머 축제가 열립니다.
우선 '에코 바캉스'를 주제로 8월 3일까지
해변 쓰레기 줍기와 업사이클링,
커피 마대로 파우치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즉석 네 컷 사진, 해변 달리기 등 행사도 마련됩니다.
속초해변 특설무대에서는 내일과 모레
저녁 7시 버스킹 축제가 선보입니다.
또 8월 4~5일에는 음악 공연과 함께
전국 수제맥주 축제가 열려 화재 피해를 입은
청년몰 상인들도 먹거리 등 판매 부스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