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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중국 자매도시 예술단 방문, 경포해변 공연 예정

강릉시
2023.07.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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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3-07-27
강릉시 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시 예술단이
오는 30일까지 4박 5일 동안 강릉을 방문합니다. 
 
장저우시 예술단 25명은
제22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에 참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자매도시 간 첫 대면 교류입니다.
 
예술단은 오늘(27)부터 행사에 참석해
도시와 공연작품을 소개하고
강릉의 문화를 익힐 예정이며,
주말인 오는 29일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중국 전통 경극인 '이원춘'과 '패왕별희' 공연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