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선 함백산 야생화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8월) 6일까지 9일간
만항재 산상 화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만항재, 구름위의 정원을 걷다'를 테마로
숲속 작은 음악회, 숲 해설, 숲속 도서관,
녹색체험마당 등 친환경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해발 1,330m의 함백산 만항재는
자동차가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로
낙엽송 군락지에 350여 종의 야생화가 자라
가장 아름다운 야생화 자연 정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