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동해안 낮 최고 33도...밤에는 열대야

양양군이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82대를 설치합니다. 양양군은 공공, 민간데이터 분석을 통해 강현중학교 정문 앞과 남애1리 입구 등 범죄 취약지역 27곳에 각각 2대에서 많게는 4대의 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양양군은 현재 471대의 방…

양양군이 지역 농가에 70만 원 상당의 농업인 수당 선불카드를 지급합니다. 카드 발급 대상자는 지난 2년간 농업 경영을 한 양양지역 농가 3,047호입니다. 농업인 수당 신청은 9월 말까지 신분증 등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됩니다.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다음 달 9일부터 김포공항과 양양공항을 잇는 비행기를 투입합니다. 두 공항에서 각각 출발하는 비행기는 일주일에 모두 5편씩입니다. 특히 목요일과 일요일에는 2차례씩 비행기를 띄우고, 수요일에는 1차례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핑 명소로 유명한 양양 하조대에서 해변 축제가 열립니다. 오는 29일에 개최되는 하조대 해수욕장 비치 페스티벌은 DJ의 음악에 맞춰 해변에서 춤을 추고, 오후 5시부터는 무료 영화도 볼 수 있습니다. 또 걸그룹 w…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동해안 곳곳에서 풍성한 문화 행사가 이어집니다.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 공연, 청춘마이크 강원은 오늘(26) 저녁 7시 속초아이 광장, 내일 오후 3시 반 정선 아이랑시장 무대에서 열리고 기후 위기를 주제로 대응을 실천하…

양양군이 스마트관광 애플리케이션 '고고양양'을 출시했습니다. 첨단 IcT 기술이 도입돼 숙박이나 택시 예약은 물론 서핑 등 레저까지 양양 관광의 모든 정보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담겨 있는데요, 스마트 관광을 집대성할 워케이션 시설 …

양양군이 지역의 대표 가을 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통합해 개최합니다. 양양군은 매년 9월과 10월에 개최해 온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올해부터는 통합 개최하기로 하고, 양양 송이·연어축제를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남대천 둔치…

서핑 명소인 양양 해변에는 여름철이면 관광객들에 의해 수입 술병과 서핑보드 등의 쓰레기가 엄청 많이 배출되는데요. 모두 재활용이 어려워, 지자체도 처리에 골치를 앓고 있는데... 보다 못한 주민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재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

    양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지방물가 안전 관리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물가 관리 조사에서 양양군이 쓰레기봉투와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지난 2008년과 2018년부터 그대로 유지…

    동해시와 양양군, 양구군 등 도내 3곳이 내년도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돼 지역 개발사업비 100억여 원을 지원받습니다. 지역별 사업은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 관광자원화, 양양군의 역세권 개발 사업, 양구군의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