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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7-26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강원지부가
고용노동부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의 기구 구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 강원지부는
지난 13일 강원지청과 강릉지청,
태백지청, 원주지청, 영월출장소 등 5곳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의 기구 구성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이 가운데 4곳으로부터 "거부한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별사업장이라는 이유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역할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강릉안인화력발전소 추락 사망 사고 등
강원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계속되는 만큼
고용노동부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의 기구 구성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 강원지부는
지난 13일 강원지청과 강릉지청,
태백지청, 원주지청, 영월출장소 등 5곳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의 기구 구성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이 가운데 4곳으로부터 "거부한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별사업장이라는 이유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역할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강릉안인화력발전소 추락 사망 사고 등
강원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계속되는 만큼
고용노동부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