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제살리기 실무협의회 개최...시민 의견 수렴

동해안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이 34.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에도 많은 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가 개청하면서 영동지역 미래 전략 산업과 관광, 해양수산 분야 기능을 강화해 핵심 역할이 기대되…

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훨씬 웃돌며 영동지역은 찜통더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릉 34.8도를 비롯해 양양 34.3, 삼척 33.3도, 속초 32.9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26) 아침…

강원도 글로벌본부는 강원도정의 한 축이 '영동지역'에도 자리 잡게 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본부가 단순 민원 업무를 뛰어 넘어 새로운 정책과 전략을 만들어 낼지 관심입니다. 어제 개청 소식에 이어 오늘은 글로벌본부의 기능과 역할에 …

피서철이나 명절 대목만 되면 축산물 소비가 평소보다 많이 늘어나는데요. 이를 악용해 원산지를 둔갑시켜 팔다 적발되는 경우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지역은 어떨까요? 단속반들의 점검 현장을 배연환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태백에 …

태백지역의 작은 사찰들이 기부한 쌀을 동 주민센터 직원이 어린이집에 배부했다는 보도, 얼마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이 중 사찰 한 곳이 어린이집에 쌀을 준 것은 문제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는데요, 쌀을 기부한 고마운 마음과는 달리 행정의 배부 절차…

양양군이 스마트관광 애플리케이션 '고고양양'을 출시했습니다. 첨단 IcT 기술이 도입돼 숙박이나 택시 예약은 물론 서핑 등 레저까지 양양 관광의 모든 정보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담겨 있는데요, 스마트 관광을 집대성할 워케이션 시설 …

강원도청 소속 서기관 진급자가 지난 24일 태백시 경제산업국장으로 인사발령된데 대해 태백시공무원 노조가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는 성명서에서 태백시에 주어진 4급 서기관 자리를 태백시의 요청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전국재해구호협회 강원지사가 강릉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원 동해안에 대형 산불, 태풍, 폭설 등 재해가 많고 강릉에 강원도 제2청사가 개청한 것에 맞춰 강릉 영동대에 강원지사를 설치하고 도내 재난 예방과 대응 거점 역할을 수행합니다. …

속초시에 새로운 관광시설로 실감형 스포츠 체험관이 개관했습니다. 속초시는 대한체육회 전국 대상 공모에서 선정돼 지난해 9월부터 국비 32억 원을 들여 노학동 척산생활체육관 1층에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활용한 가상 스포츠 체험관을 조성했습니다.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