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취소됐던
'경포썸머페스티벌'이
4년 만에 개최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릉 경포해수욕장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육중완밴드와 레이지본, 노라조,
요요미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거리노래방,
해변 가요제도 진행됩니다.
또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 설치되는
쿨썸머 파크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대형 휴식존과 물총놀이,
모래조각 만들기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