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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7-23
궂은 날씨와 충청과 경북 지역 등
전국적인 호우 피해로
이번 주말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토요일인 어제(22) 해수욕장 방문객은
모두 14만 7천 529명으로,
지난해 같은 개장 일수에 기록된
21만 8천 725명보다 32.6% 줄었고,
오늘은 비까지 내리면서
11만 696명이 방문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 1일부터 집계된
동해안 해수욕장 누적 방문객은
87만 2천 542명으로,
지난해보다 36.7% 줄어,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지만
피서객 수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호우 피해로
이번 주말 동해안 해수욕장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토요일인 어제(22) 해수욕장 방문객은
모두 14만 7천 529명으로,
지난해 같은 개장 일수에 기록된
21만 8천 725명보다 32.6% 줄었고,
오늘은 비까지 내리면서
11만 696명이 방문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 1일부터 집계된
동해안 해수욕장 누적 방문객은
87만 2천 542명으로,
지난해보다 36.7% 줄어,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지만
피서객 수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